벌써 얼기 시작하네요...
KBS를 박차고 나가 요리인류, 아니 일류가 되어가고 계신 욱정이형의 토크콘서트
(농장 박차고 나가고 싶다. 아니 해야겠다)
아무튼, 깝깝하고 먹고 살기 어려운 시기에
맛있는 이야기, 먹고 사는 이야기 들으면
다시 입맛이 돌지도 모른다!
원신흥도서관 3층 강당에서 한다니 어서 신청해보세요!
욱정이형이 사인 안해주면 제 사인이라도 해드립니다. 웅캬캬캬캬캬ㅑ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https://www.yuseong.go.kr/prog/anytmevt/kor/sub03_18_01/view.do
어느 10월과 달리 덥고 추운 이상한 10월입니다. 10월은 여러분들의 어떤 달인가요. 저는 가장 우울한 달입니다.
또 무엇을 하며 먹고 살아야할까, 또 어떤 일을 펼쳐야하나 등 미래 계획과 올해를 정리하는 달입니다. 마치 대학시절 교양과목때 배운 죽음의 5단계처럼 10월을 시작해 12월까지 부정, 분노, 협상, 우울, 수용이 옵니다. 10월은 부정의 단계와 분노의 단계가 옵니다.
'벌써 올해가 다가다니... 재무상태가 이렇다니...' 라면서 말이죠..
(그러고보면 죽음의 5단계를 잊지 않게 가르쳐준 오교수님 감사합니다. 수업을 즐겁게 해주셔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네요)
서론이 참 길었죠? 오늘도 기름에 의존하며 수입 의존한 꺼먼티를 마시며 자본주의자가 생각이 많네요.
지난 소식 공유해봅니다!
☝ '나의 작은 정원' 동아리가 이번주면 마지막 강의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 상반기에 5주, 이번에 7주간 진행되며 온갖 정이 다 들었는데 눈물 쏟을까 걱정입니다.
✌ 꽃집 하는 후배님 덕분에 야생화 옴팡지게 선물 받아 난민을 방불케했습니다. 그래도 인덕이 많은지 주위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일부 심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역아동센터 수업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은 농장으로 초대해 농산물 수확도 하고, 화분도 만들고, 고구마 샐러드도 만들었습니다.
🖖 짝궁텃밭은 이상 없이 진행중입니다. 대체휴일로 계속 못보았던 짝궁과 눈물 젖은 상봉(?).. 그리고 잘 자라준 텃밭 작물들. 감동실화입니다..
🖐 고구마 수확이 끝나갑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해보려고 합니다. 명절이 빨라 늦게 캤네요.
올해도 고구마를 캐며 셀 수 없이 다짐합니다. 유일하게 멀칭하는 고구마를 캐고나면 비닐멀칭기계를 사야지... 캐면서 비닐을 걷을때면 비닐 안깔아야지를 반복하며... (아직도.. 인간을.. 믿나?)
🖐☝ 고구마 수확체험도 이번주로 마무리 짓습니다. 마수걸이부터 비가 와 재미가 없긴했지만.. 그래도 심기전부터 예약하신 마지막 손님을 받으면 끝!
서론은 길지만 본론은 짧은..
왜냐면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를 통해서 전달하겠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손수레 블로그'로
👉 blog.naver.com/sonsure042
공지 및 모집은 '손수레 홈페이지'
👉 www.sonsure.co.kr
그럼...
끝!
#손수레농장 #곧겨울방학 #안녕
매주 목요일은 '나의 정원 만들기' 동아리분들이 오시는 날
올해만 벌써 10주째입니다.
앞으로 더 남았지만 내년 계획이야기 하시는 우리쌤들
함께 웃고 떠들어 즐거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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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수업후기는 회마다 블로그에 업로드 됩니다.
😍
들판 지나 월요일마다 연휴로 휴강인 짝궁텃밭들의 옥상을 관리해주러 가는 길
2주동안이나 보지 못한 텃밭을 벌레에게 양보해줄 수 없으니 친환경 약재도 주고 솎아주고 가는 길
.
아이들은 알까요
어르신들이 매일 물을 주고 풀을 뽑아주고 있음을
저도 몰랐습니다. 선풍기가 있는데 부채질로 키우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사랑을
깻잎한장한장 씻어 담은 김치도 이렇게 정성이 드는지 몰랐고 참깨 들깨 베고 말리고 까불어 지름이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갔는지 이제 조금 알겠네요.
이제보니 이런 사랑 받으며 시골에 나고 자라 행복한 삶을 살았네요.
예초기 교육 수강생을 기다리다가
예초기 위에서 기다리고 있던 멘티스
고교시절 영어회화학원 외국인의 반려충
잘 계시나... 제육덮밥만 사주냐고 악덕원장 만났다고 떠들었던 생각이 사마귀만 보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