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농사를 마무리 지으며 여름방학이 찾아옵니다.
1학기 동안 심고 기르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다가 마지막 수확을 해보고 수확물로 요리를 하기로 합니다.
이 번 수업은 손수레 강사이신 꼬물이 선생님, 이성숙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요리의 주제는 피클 만들기!
아이들과 한 해 동안 심어본 채소 중에 다소 생소한 비트와 콜라비를 활용해 만들어보았습니다.
비트를 넣었더니 붉게 변하는 피클에 아이들은 신기해 합니다.
그렇게 피클을 만들고 기다리는 동안 밭에 내려가 마무리 정리를 해줬습니다.
더운 날씨에 대충하고 도망가지만 봄농사 동안 가장 열심히 하던 이 친구는 오늘도 마지막까지 남아 밭을 정리 중입니다.
아주 기특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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