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레는 대전도시텃밭연대의 회원단체이며, 텃밭연대는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의 회원단체입니다.
창립부터 함께 해 현재 대전지역의 유일무이한 회원단체입니다.
2018년 2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총회는 시작되었습니다.
합정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는 전국 회원단체들의 회원분들이 모였습니다.
총회 시작를 알리고, 첫 순서는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외모는 아름다우시고 소녀같지만 내면에는 형님아우 같은 형제애가 넘치는 정은정 작가님이 해주셨습니다.
먹는 것이 계급적인 지표나 문화적인 지표를 나타낸다는 것, 먹는 것이 바로 '나'를 나타내는 이야기
우리와 가까운 음식들의 이야기
대한민국 치킨전 저자다운 치킨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짧은 시간동안 압축해서 해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편의점을 설명하면서 지역사회에 자본이 대기업으로 빠져나가는 이야기와 '대안소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주제를 가지고 더 많은 시간을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잠깐 쉰 다음 총회 본 회의로 들어갔습니다.
총회는 감사보고, 사업보고 및 결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의 선출, 도시농부 선언문 낭독을 했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다른 단체들의 총회날들과도 많이 겹치기도 하고 명절 다음 주라 모두들 바쁘셔서 많은 단체가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도시농업 선후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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